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공화국/해외 사례 (문단 편집) === [[몽골]] === [[파일:Grid_WPA_mng_2010.png|width=500]] '''몽골은 무지막지하게 극단적이다.''' 나라 인구의 45%인 145만 명이 [[울란바토르]]에 살고 있으며 말 그대로 [[울란바토르]] 공화국이다. 여긴 수도권도 아니고 단일 도시인데도 이 정도다. 제2 도시인 [[에르데네트]]의 인구는 대략 10만 명인지라 두 도시의 인구차가 15배에 달한다. 오죽하면 울란바토르가 몽골 유일의 도시라는 말을 듣는다. 몽골은 기후가 척박한데다 [[몽골인]]들이 초원을 떠돌아 다니던 유목민이었기 때문에 전통적인 대도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. 당장 울란바토르를 조금만 벗어나도 한국인들은 다큐멘터리에서나 봤을법한 광활한 황야 아니면 초원이 펼쳐지는것을 볼 수 있다. 수도 집중 때문에 지방이 경쟁력을 잃어가는 타국의 사례와는 조금 다른 경우. 그로 인해 인구밀도는 세상에서 가장 낮은 국가다.[* [[속령]]까지 따진다면 [[그린란드]]가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다. 그래도 몽골이 사람 살기에는 그린란드보다 낫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